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싶은 플라워스튜디오 심플심의 바람과 자동차가 점유한 거리를 시민들에게 내어주고 싶은 비들의 바람이 만나 한송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토요일, 심플심 매장 내부는 시민들이 만들 플라워 아트를 전시하는 공간으로, 바깥은 동네 자랑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참여한 시민들은 플라워 아트에 한송이씩 꽃을 꽂고, 앙케이트지에 동네 자랑을 적었습니다. 주차된 차들 사이에서 서행하는 차를 피하며 걸어야 했던 길에서 주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꽃과 우리 동네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플로리스트의 안내에 따라 한송이 꽃을 꽂고,





✸ 우리 동네 자랑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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